경전공감 화합지미 제4회 유가경전 다언어 송독대회 연례 축제 성공 개최

From:Author: 2025-08-08 11:56

  

  경전에 국경이 없고 다른 문명 간에 서로 배울 수 있다. 8월 5일, 제4회 유가경전 다언어 송독대회(중화경전 국제 통독 릴레이 행사) 연례 축제가 칭다오·상합지주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경전공감 화합지미’을 주제로 하여, 오리지널창작 연극 ‘천년을 넘는 대화’에서 서막을 열었다.‘천지인화’,‘붕자원방’,‘화합천하’ 세 개의 장을 통해 유가 경전의 영원한 매력을 깊이 있게 해석하고,‘화합’문화를 해석하는 풍부한 내포를 연출했다. 행사는 상하이 협력기구 회원국의 문화 요소를 교묘하게 융합하여 다양한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10여 개국의 민족 복식을 입은 어린 배우들이 함께 클래식 민요인 ‘재스민 꽃’을 불렀고, 4개국의 청년 대표들이 각자의 모국어로 '명월' 시를 낭독했다. 가무쇼인 ‘상친상애’는 중국, 영국, 러시아 등 6개국의 언어로 연출되어 관객들에게 시청각의 즐거움을 가져 주었다.

  

  

  행사 현장에서 제5회 유가경전 다언어 송독대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전 세계 중화 문화 애호가들에게 다시 한번 경전을 함께 감상한다는 요청을 보냈다. 니산 세계 유가 학설 연구 센터의 다언어 연구 싱크탱크 설립식이 동시에 열렸으며, 이 싱크탱크는 국내외 언어 간 학과 리소스를 통합하여 유교 고전의 다언어 연구와 전파에 지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미국 연합 통신,폭스뉴스,캐나다 파이낸셜위크, 오스트레일리아 타임스, 뉴욕타임스,유로타임스,싱가포르모닝,러시아 모닝, 스페인 티비, 아프리카일보, 일본신문, 한국일보 등 300여 개 해외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이후, 제4회 유가경전 다언어 송독대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온 5만여 명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2개 언어를 포함한 출품작 23,000점 이상을 모집했다. 선수 규모와 작품 수 모두 이전 회차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여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에 새로운 문화적 동력을 불어넣었다.

  제4회 유가경전 다언어 송독대회(중화경전 국제 통독 릴레이 행사) 연례 축제는 니산 세계 유가 학설 연구 센터, 중국 공자기금회, 산둥성 교육청, 산둥성 인민 대외 우호 협회와 중국-상하이 협력 기구 지방 경제무역 협력 시범구 관리위원회는 공동적으로 주최한 것이다.

편집:解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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